지진.
2011년 3월 11일이후.
일본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주변 분들이 일본을 많이 떠나고.
가족들은 한국으로 잠시(?)들어가 기러기 아빠의 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몇개월...
가장 큰 딜레마는 이곳에 계속 살아야하는 평범하고도 어려운 결단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 느낌이네요.
아름다운 산과 고원.
라이딩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환경인데.....
최근(2013년 8월) 들어서도 작은 지진은 계속되고 있네요.
횟수가 빈번해 큰 지진이 오지는 않을까 익숙해진 걱정입니다.
2011년 3월 11일 지진으로 자동차로 5분거리의 코스트코 건물입구가 무너져 내려 습니다.
사망자도 발생
아직까지도 재 오픈되지 않은 상태로 있습니다.
근처의 대형슈퍼(이토우요카도)의 서점은 임시 휴업입니다.
'일본생활 SINCE 2000 >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일 연금협정에 관해서 (0) | 2011.06.19 |
---|---|
2011 6월 20일 한국 (0) | 2011.06.19 |
토쿄 디즈니랜드 (0) | 2009.09.27 |
가구구입을 위한 매장(IKEA) (0) | 2009.08.24 |
주말거리 (0) | 2009.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