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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름은 아주 덥다. 브라질에서 관광온 한 여성이 브라질보다 더 덥다고 인터뷰를 한것을 본적이 있다. 외국에서 온 분들은 다 동감하는 분위기.... 원인은 습도.. 습도가 높아서 한 낮에는 사우나같은 느낌이다. 휴가를 앞두고 있지만 3일연휴를 만들었다. 일중 최고24도,최저18도정도의..

사춘기에 들어선 가족들탓에 골든위크의 휴가도 쉽지않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예 가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좋아하던 타누키호수도 “음.....할것도 없고.....” 부정적 대답에..... 집에 있겠단다... 집에서 스마트폰을 만지며 컴퓨터를 가지고 많은 시간을 즐길 생각을 하는 그대님..

바이크캠프에 사용할 쿠커를 구입했다. 패밀리캠프와는 달리 바이크캠프는 절차가 복잡해지면 제한된 적재능력에 휴대해야 할 짐이 많아 지는 곤란함이 생긴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만... 뜨거운 물만 만들수 있으면 95프로 이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편이점은 시골이라도 내부분 있어..

이치노구라자와(一の倉沢）에서 돌아 나와 누마다(沼田IC)근처 오후 5시를 넘기는 있었다. 목적지의 니코 유모토 캠프장(日光湯元スキー場)까지 가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 되어 버려 근처의 마루누마고원(丸沼高原） 캠프장에 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캠프가 가능한지 전화를 넣..

여름에도 계곡에 남아 있는 눈이 압권인 이치노쿠라자와（一の倉沢） 이곳은 토쿄에서 200킬로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휴가를 어디로 정할까 작은 고민에 수년전 이륜차카페에서 다녀간 이곳을 가고싶어 정했다. 정상으로는 로프웨이를 이용하면 올가갈수도 있다. 로프웨이 여..

예정없이 올해도 이곳으로 왔다. 마지막날 저녁. 옆에 자리를 잡고 있던 일본가족캠프들이 돌아가기위해 돌연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체크아웃시간이 정오12시인것을 감안하면 늦은 시간인데 .... 아침날씨예보에 의하면 돌아가는 오후날씨는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서 아침일찍 이곳..

짧은 시간이지만 가져가야 할 짐은 크게 줄지도 않고 저질 체력으로 힘도 들고 다녀온 후의 휴유증(?)도 있고....해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지만 ..... 징검다리 휴일에 학교수업이 있는 어린 가족들탓에 이번은 1박2일 캠프가 정해졌다. 엘리베이터로 가져갈 짐을 내리고, 차에 싣고 그리고..

매년 골든위크는 예약이 필요없는 타누키캠프장 사람들이 몰리는 피크는 가는한 피해 연휴시작과 함께 이른 아침을 여기서....... 매년오는 친구들도 여기서 다시 만나고..... 내년에 다시 만나면 좋겠네요..

3일년휴의 첫날이라 차량과 부러운(?) 바이크들로 뭄비는 아침 고속도로. 한시간 반정도를 달려서 후지산으로 옆으로 하며 시즈오카방면으로 남하. 타누키호수의 캠프장. 자연학습관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엇서 어린 가족분들의 관심은 대(大) 항상 먼저온 분들로 자리를 차지 할수 ..

아침부터 비. 보름전부터 계획한 일정이라 흐림이라는 지역 일기예보를 믿으며 강행. 출발전에 엄청난 소나기....도착해서는 흐림....그리고 ...비.... 캠프간단요리는 저수분 돈(?)수육 (중불에 1시간 정도 ) 내리는 비에 정리한 텐트 장비를 베란다에서 정리하느라 일주일 정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