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친구가 타고온 경차 그리고 토이푸들 안즈 2002년 3월. 소형엔진설계팀의 환영회식 자리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일본 제일주의(?)로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는 역사문제와 한일간의 온도차이로 회사구내식당에서 서로 얼굴을 붉힌 적도 여러번.... 하지만 이제는 오랜 친구가 되었고 영주권을 신청시 일본인으로서 보증인이.. 일본생활 SINCE 2000/2014 201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