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쿄 모터쇼 최근 자동차모델중에는 구입하고 싶다는 매력있는 모델이 적다. 세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일본국네의 판매량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도요타 개인적으로 내게는 매력이 없다. 경제적이고 고장나지 않는 차를 만드는데는 엄청 공을 들이지만 타는 즐거움을 주는 차와는 거리가 있는.. 일본생활 SINCE 2000/2015 2015.11.02
한여름에도 12도 오야 역사박물관(大谷資料館) 토치기켄 우쯔노미야( 栃木県宇都宮市) 에 위치한 오야 역사박물관(大谷資料館)(http://www.oya909.co.jp/)에 들렀다. 체석장으로 사용하던곳을 그대로 박물관으로 일반개방하는 거대 지하공간이다. 오야(大谷)지방은 특산품으로 돌담이나 주춧돌로 사용하는 응회함이 유명한 지.. 일본생활 SINCE 2000/2015 2015.08.14
사이타마의 치치부 바이크로는 여러 번 다녀온 적이 있는 사이타마의 치치부 지난 5월 추위에 떨며 지나가던 기억에 여름 휴가를 이곳에서 보낼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캠프장 잡지에는 소개되는 캠프장이 거의 없어 가족들에게는 지내기 힘들지나 않을까...해서 사전 답사(?)로 오늘은 자동차로 이곳으로 .. 일본생활 SINCE 2000/2015 2015.08.11
새벽부터.... 아침부터 35도를 넘는 기온이 몇일째. 에어콘도 덥다. 이런날 바이크를 즐기는 이곳 분들의 요령은.... 이른 아침을 여는 것이다. 새벽에 나와서 더워지는 아침시간에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가족 서비스... 따라하기에는 부족하지만 5시에 집을 나서 아마타카호수로.... 6시를 넘긴시간 .. 일본생활 SINCE 2000/2015 2015.08.01
비상식량(2) 오늘 새벽에도... 저녁에도... 30초정도 건물전체가 흔들리는 지진이 있었다. 익숙해져(?) 있긴하지만 수년전의 큰 지진을 경험한 가족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불안해 한다. 장기보존이 가능한 것들로 추가로 조금씩 구입했다. 보이는 준비가 가족들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 편하게 하지 .. 일본생활 SINCE 2000/2015 2015.05.30
않쓰기를 바라는 비상식량(1) 지진이 많은 이곳. 대책이 많이 되어 있어 지진을 가지고 있는 지역중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가 이곳이다. 그러나 집 한구석에는 비상식량을 준비해 두고 있다. 장기보전이 가능한 것들로 물품구입이 불가능할 경우에도 몇일정도는 버틸수 있다. 생수는 대략 일주일분. 수년전 지진발생후.. 일본생활 SINCE 2000/2015 2015.05.25
마지막 운동회 매년 봄이면 있는 연중행사가 올해로 마지막. 어린 가족들은 즐거운 하루이지만 주말의 이런행사는 해야 할일들이 더 늘어 피곤함으로 주말후 월요일이 힘들어 지는 이벤트이다. 올해 어린가족이 1학년으로 입학한 이웃은 토쿄올림픽이 끝나도 이행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행복(?)하지만 .. 일본생활 SINCE 2000/2015 2015.05.25
즐거움을 위한 메인터런스 골든위크 캠프중에 생기는 곤란함을 우려해 베란다에 이것 저것들을 꺼내 들어 상태를 살폈다. 부피때문에 가지고 가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은 용품들은 메인터런스를 따로 해줄 기회가 없어져 겉모습은 멀쩡해도 여기저기 손 볼곳들이 늘어나 있었다. 펌프수동부에는 윤활기름도 넣어.. 일본생활 SINCE 2000/2015 2015.05.01
아리가(有我)상의 다이하쯔 코펜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다 정년퇴직을 하고 계약직으로 수년을 더 근무한뒤 40년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는 아리가상. 퇴직금을 주식에 왕창투자해 마음쓰리는 고생을 했는데 최근 아베노믹스탓에 상황이 많이 좋아 진것 같다. 한통의 메일이 들어왔다. 다이하쯔에서 .. 일본생활 SINCE 2000/2015 201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