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캠프는
달리는 즐거움과 서바이벌 같은 캠프(제한된 캠프장비 적재성 때문에)의 매력이 있다
자동차 오토캠프는
필요한 장비를 가지고 가지 않으면 불편해 하는 구성원(?)들이 많다.
늘어가는 짐들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차량에 적재도 적재이지만 장비보관을 위한 수납공간확보도 고민거리이기 때문.
분산시켜 여기저기 빈공간에 보관하지만
캠프를 가고자 하면 온 집안을 뒤죽박죽....
지금은 현관의 제일 가까운곳에 집중(?)보관하고 있지만 부피들이 대부분 크다.
초기에 구입한 장비 들이라 휴대성보다는 편의성,본인보다는 가족을 위한것이 구입의 우선요건.
반면,바이크 캠프의 경우는 휴대성이 절대적인 결정적요인이다.
이미 가지고 있는 캠프장비를 두고 추가 구입이 불가피 해진다.
바이크캠프때문에 새로 구입한 몽벨1번.
겨울에 기온이 -9도정도에서 편안하게 잘수 있는 사양이라 조금은 사이즈가 있다.
하지만 일반 오토캠프용 침낭 사이즈와 비교하면 1/3정도.
참고로
고산지역 여름과 낮은 지역 겨울캠프에는 몽벨3번정도면 적합. 3번 사이즈는 1번의 1/3정도의 크기로 매우 작다.
사용소감은 추후 포스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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