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길의 홋카이도에 넘어와 새벽을 보낸곳이다
한국에 짐찔방같은 곳이다. 일본에서 이런곳을 이용하기는 처음인데 하코타데 페리터미널에서 바이크로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택가의 한 가운데정도에 위치에 근처에서 입구를 찾을수 없어 주변을 몇바퀴를 돌았다.
첫날 아침부터 날씨는 비,비.....
가솔린을 넣고 주유소 아저씨에게 로컬사람들이 자주가는 저렴하고 맛난 바다게가게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좋은 정보를 주었습니다.
주유소가 없는 곳이 많았다.
주행거리를 체크하면서 연료가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도록 주의를 했다.
(계속되는 시골길들은 40-50킬로 정도 가솔린 스텐드가 없는 곳이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
아마도 여기인것 같은데....^^
3시간이 훌쩍 흘렀다.
갈길이 먼데....
어두워지기 전에 들어온 캠프장.
많은 비가 내렸다.
(잔디밭에 바이크를 가자고 들어가서는 안됨니다. 아침에 관리인분께서 일려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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