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홋카이도(北海道）바이크 여행 8일째

 

오늘은 하코타데에서 오오마로 이동하기 위해 페리 터미널로 돌아 왔다.

홋카이도를 떠나는 날이다.

 

 

돌아가는 편은 운좋게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다.

넉넉한 시간에 터미널에 도착.

그리고 발권.

 

 

 

홋카이도로 들어올때 이용한 배이다.

 

 

오오마로 갈 배가 들어왔다.

승선되는 차량들로 적은 편으로 배시설도 보통주순이다.

 

 

흐리고 안개낀 날씨를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는 좋은 날씨에 유감스럽게도

바다를 이동중이다.

 

목적지는 미사와 시민의 숲온천 (三沢市民の森温泉) 캠프장

 

 

 

 

시골항구 오오마.

승선시간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여유있는 시간에 캠프장에 도착했지만 안개로 인하여 주변을 제대로 인식할수 없었서

길 읽은 사람들 처럼 주변을 계속 맴돌다  드디어 온천을 발견.

친절한 아저씨의 도움으로 캠프장을 찾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