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the deep)

2013년 여름휴가.

바이크를 타고 싶지만

도쿄는 연일되는 40도 가까운 기온

바이크는 무리♪

 

우에노역

역주변에 볼거리가 많은 곳이지만

오늘은 국립박물관에서 특별전시전이 있었서 이곳에 왔다.

 

NHK에서 제작한 다큐멘타리가 방영후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미국의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GIANT SQUID: THE MONSTER IS REAL』로도 방영되었다.

 

연구팀이 넓은 바다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심해에서....

10년동안 대형오징어를 찾아 다닌 끝에

대형 오징어(다이오 이까)를  먹이로 유인해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한 스토리이다.

그와 관련된 전시회가 우에노 국립박물관에서 열렸다.

 

 

무더위....많은 사람.......

입장하는데 1시간30분이나 걸렸다.

어린가족들의 리퀘스트가 아니였으면 아마도 다른 날을 기약하며 돌아오지 않았을까.......

 

신가이 6500 잠수정

미쯔비시에서 제작한 모델로 6500미터까지 잠수가 가능하며

2명의 조종사와 1명의 연구자가 탑승가능한 모델이다.

 

 

 

 

 

 

 

 

하지만 이번 촬영에 성공한 잠수정은  Deeprovers.

촬영이 용이하게  전면부가 글라스로 된 잠수정으로  미국에서 제작되었다.

 

 

모형으로 풀스케이로 만든 대형오징어.

천적은 마코우고래.

 

 

우리가 모르면서 먹고 있는 심해 생물은.....

맥도날드에서 쉽게 주문하는 피쉬버거의 재료는 호키

 

 

 

일반 전시관으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관들을 볼수 있다.

 

 

 

 

 

 

근대인 

 

현대인